오늘 드디어 요트가 도착했습니다.

이름하여 파라다이스~~~ㅎ

15일 넘는 항해로 7미터가 넘나드는 파도를 뚫 드디어 파라다이스 앞에 정박을 했네요

요트 조정을 하신 분들은 국가대표라고 하시는군요~~ 망망대해에 태풍을 맞으며 도착한

파라다이스 호~~ 정말 튼튼한가 봅니다...ㅎ

아직 선내에 들어가보지는 못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객실이 4개에 카타말란(양쪽에 엔진)입니다

이제 수영장도 슬슬 마무리 단계입니다.

수중미러만 설치 끝나면 물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 특별한 수영장에서 교육을 받아보세요..ㅎ

파라다이스에만 있는 스폐셜한 수영장입니다..^^

파라맨들을 위해 교육 중 다른 곳의 리조트는 받지 않겠습니다..ㅋㅋ

아참~~ 날씨는 어제 밤에 엄청나게 비가 왔습니다.

수온도 제법 떨어져서 26도 정도 나옵니다.

오시는 분들은 5미리가 좋을 듯 싶네요..^^

후드도 반드시 가 져오시구요... 

혼자 이다보니 마음이 급해서 글을 차분히 쓸 수가 없군요..ㅎ

예약은  홈페이지에 해 주시구요...혹시 궁금 하신거는 파라다이스리조트 (한글) 채널 추가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