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정부에서 좀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방카의 운행을 7월1일부터 전면 중단 하였습니다.
저희나 개개인 방카를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나
환경이나 손님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면 정말 잘 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개인 방카를(스페셜 트립) 이용해 들어 오시던 길이 없어지고 모든 여행객은 바탕가스 항구를 통해서
들어 오시게 됩니다.
여기서 조심...
기사가 표를사고 터미널 입구까지는 모셔드리나 그 뒤에는 기사가 대합실 안까지 못 들어 가십니다..
헌데 바탕가스 항구에서 여행객들에게 호객행위나 이런것들때문에 기사를 아예 못 들어가게 이놈들이 훼방을 한답니다..
여기서 안 당할라면 다이빙 가방이나 개인소지품은 본인이 챙기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만약에 짐을 옮겨주는 포터를 쓰더라도 꼭 눈으로 확인을 하시고 가방 한개당 50페소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명히 더 달라고 인상들 쓸거 뻔합니다,.. 이런거 저런거 안 보실라면 본인가방 본인이 챙기시는것이 제일입니다.
이곳에서 10년 이상이 된 저도 인상쓰기 싫어서 제가 다 해결합니다.
언제쯤 이런 말도 안되는 서비스와 행정이 고쳐질라는지...
서로 웃으면서 정당한 가격에 합리적인 방식으로 일처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파라다이스를 찿으시는 손님들에게는 봉고차 기사가 표를 구입하고 터미널까지 안내해 드릴겁니다
이제 이곳으로 올수 있는 보트는 두군데에서 내리시게 됩니다.
발라테로(Balatero) 항구와 물리에(Muelle) 항구입니다.
이곳에서 내리시면 저희 기사가 "파라다이스 다이브리조트" 라는 피켓을 들고 있을겁니다.
이곳에서 환경세라고 일인당 50페소씩 지불을 하셔야 하는데요.
이것도 저희 기사가 지불을 하니 기사따라서 나오시면 됩니다.
오시는 동안 지불하실것이 없습니다.
항구에서 사방비치까지는 약 15-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한번 오셨다 가시면 어려울것이 없으실텐데요.
막상 모르는곳을 가시니 걱정도 되실것 같아.
여러모로 저희가 준비해 놓은 방안이니 문제 없이 편안히 오실수 있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럼 오시는 동안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